간단한 조작방법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

 

스타라타시스(Stratasys)에서 3D 프린트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FORTUS System 신모델이 출시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FORTUS System의 모델명은 ‘FDM 250mc™’. 조작방법이 간단해 비전문가도 쉽게 자신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은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FDM 250mcTM는 Filament sire로 된 열가소성 수지(ABS, ABS-M30, PC, PC-ABS, PPSF 등)를 용융점 바로 위의 온도까지 가열해 노즐을 통해 분사하고, 분사된 층이 고화되면 노즐을 움직이면서 다른 한 층을 만들기 위해 고화된 층위에 재료를 분사해 가며 형상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Model과 Support의 두 가지 재료가 사용되는데, Model로는 기존 ABS보다 강도가 40% 이상 향상된 ASB plus-M430이 사용되고, Support로는 수용성 플라스틱(SR-30)이 사용돼 가루 날림이 없고 물에 녹여 사용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FDM 250mc™는 Insight software를 사용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파트 제작을 완료할 수 있으며, 시스템 도입과 유지보수에 비용이 적게 들고 장비 이외의 부대시설이 불필요한 만큼 경제적이라는 장점까지 갖췄다.

항공우주 산업, 전기공학, 의학, 장난감, 산업용품, 소비제품 이외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견본과 최종제품 파트 제작에 활용되며, 일반 사무실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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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세계 판매 1위인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프로토텍(www.prototech.co.kr)이 콤팩트한 사이즈의 3D 프린터 ‘Mojo(모조)’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모조는 디자인을 비롯해 재료 교환 방법 및 소프트웨어 운영 방법이 기존에 사용하는 잉크젯 프린터만큼이나 쉽고 편리하게 제작됐다. 잉크젯 프린터와 같이 작은 사이즈로 사무실 책상에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세척기 배관도 따로 필요하지 않아 설치 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한 0.17mm의 적층 두께 구현으로 높은 해상도를 실현, 내구성이 강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ABSplus)을 사용해 후변형이 없으며 높은 강도의 파트 제작이 가능하다.


3D 프린팅에 필요한 모든 부속품들이 포함된 패키지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uPrint SE의 절반 가격에 판매 중이며, 치수정밀도 및 성능은 억대의 고가 장비 Fortus system 수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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