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상용 항공기, 레이더 시스템, 기타 산업용 증폭기의 펄스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전력 트랜지스터 제품군을 출시했다.

50V LDMOS 프로세스 기술을 적용한 이들 제품은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고, 컴팩트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를 지원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견고성을 제공한다.

PTVA 제품군의 첫 제품들로서, 드라이버와 출력 트랜지스터가 쌍을 이루는 제품 구성으로 L 대역 및 UHF 대역 레이더 시스템에 이용할 수 있도록 400W 및 500W 출력 전력을 제공하는 제품과, 965~1215MHz 상용 항공 주파수 대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000W 디바이스 제품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견고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최소 10:1의 VSWR(Voltage Standing Wave Ratio) 를 견딜 수 있는데, 이것은 경쟁 디바이스 대비 두 배 높은 수준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RF 전력 부문 총괄 책임자인 게르하르트 울프(Gerhard Wolf) 부사장은 “이들 신형 제품은 인피니언의 축적된 품질 수준과 앞선 RF 전력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스템 디자인에 요구되는 높은 효율과 경제성을 충족할 것이다. 또한 50V LDMOS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항공기 및 레이더 시스템 설계자들은 컴팩트하고 가볍고 신뢰성이 우수한 시스템 디자인으로 요구되는 전력 출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PTVA 제품군은 견고성이 뛰어나 잡음이 심한 신호 환경에서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며, 경쟁사 디바이스와 비교해서 회로 설계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열 저항이 0.20°C/watt로 낮아 열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형 방열판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비용을 절약하면서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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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 쏘렌토R이 보다 강력해진 ‘뉴 쏘렌토R’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에 경제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유보(UVO)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뉴 쏘렌토R’을 본격 출시한다고 10일(화) 밝혔다.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에 이어 기아차가 세 번째로 선보인 개조차 ‘뉴 쏘렌토R’은 차명에서 알 수 있듯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SUV로 자리매김한 쏘렌토R이 더욱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뉴 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성에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LED 포지션 램프와 코너링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전후면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고품격 하이테크 이미지를 완성했다.

‘뉴 쏘렌토R’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주행 성능, 승차감 등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최고출력 184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R2.0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ps), 최대토크 44.5kg·m의 R2.2 디젤 엔진 등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등 다양한 신기술로 연비 효율을 크게 높여, ▲2.0 모델은 17.0km/ℓ ▲2.2 모델은 16.1km/ℓ의 우수한 경제성을 달성했다. (※2WD 자동변속기 및 구 법규 연비 기준 / 신 법규 기준 복합연비: 2.0 모델 14.4km/ℓ, 2.2 모델 13.8km/ℓ)

‘뉴 쏘렌토R’에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뉴 쏘렌토R’은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 및 청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사전경보 해줌으로써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킨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내장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구현하고,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에는 기아차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등의 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뉴 쏘렌토R’에 적용된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은 도어 열림, 엔진 고장 등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요 정보를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해 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18인치 알로이 휠과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는 한편, ▲3가지 조향 모드 선택이 가능한 ‘플렉스 스티어’ ▲스티어링 휠의 자동 제어로 평행 주차를 보조하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시 경고등 및 사운드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신규 적용해 고품격 SUV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한편 ‘뉴 쏘렌토R’은 고객의 3열 활용도를 고려해 2.0 모델 일부 트림에 5인승 모델을 신규로 운영하고 3열(7인승)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으며, 또한 2.0 모델에도 4륜 구동(4WD)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가격 책정에 있어서도 ‘뉴 쏘렌토R’은 기존 주력 판매 모델이었던 2.0 2WD의 ‘TLX’ 모델 3개(고급형, 최고급형, 프리미엄)를 2개(TLX, TLX 스페셜)로 단순화하면서 합리적인 사양 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고객 선택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기존 ‘TLX 최고급형’ 모델(2,889만원)을 기반으로,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와 같은 연비 개선 신기술 ▲LED 포지션 램프 ▲코너링 램프 등의 신사양 추가 및 우적 감지 와이퍼, 우드 스티어링 휠 등의 일부 사양 조정을 통해 24만원을 인하한 ‘TLX’ 모델과 ▲7인치 컬러 TFT-LCD 패널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 ▲19인치 알로이 휠 ▲플렉스 스티어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추가되면서도 36만원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TLX 스페셜’ 모델 등 2가지 모델을 구성해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2.0 2WD 7인승 기준으로 가격 비교)

특히 여기에 연비 개선으로 인한 경제성 향상과 내ᆞ외장 디자인 고급화,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한 주행감 및 승차감 등의 차량 성능 향상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는 더욱 큰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월드 클래스 SUV ‘뉴 쏘렌토R’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기아차는 SNS 상의 오피니언 리더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을 초청해 ‘뉴 쏘렌토R’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14일(토) 개최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든다.

아울러 쌍방향 소통을 위해 영화를 시청하는 고객이 직접 스토리를 선택하고, 게임을 통해 차량에 대한 신기술과 변경된 디자인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셜 무비’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와 오프라인 매체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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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스포티지R, 레이, 쏘울, i30 등 활동성 좋은 차 인기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용품, 바캉스 의류 등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도 중고차 구입문의가 늘어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에 의하면 지난 달부터 꾸준히 중고차 구입문의가 증가하면서 연초 이래 두번째 중고차 시장 성수기가 본격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4~5월 주춤했던 중고차 구입 상담문의가 6월부터 본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중고차 구입 문의 상담 비율이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더워진 날씨와 다가오는 휴가철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휴가철을 앞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중고차는 단연 SUV 차종이다. 대부분 디젤 연료를 적용,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야외활동을 위한 주행성과 편의성면에서 가장 최적화 된 차량이기 때문이다.

올 초부터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 등 일부 국민 승용차 모델을 제외하고선 계속 싼타페CM, 뉴코란도, 스포티지R, 쏘렌토R, 그랜드 카니발 등 대표 SUV 차종이 강세를 보여왔는데, 최근 SUV 차량은 중고차 잔존가치도 동년식, 동급 승용차에 비해 평균 5~7%가량 높은 편이다.

특히, 평균 15~17km/l로 연비가 좋은 코란도C, 투싼ix, 스포티지R은 휴가철을 앞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로 2010년식 이후 신차급 중고차를 2000~2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소형 SUV 쏘울, 해치백 스타일의 i30 는 귀여운 디자인과, SUV 못지않은 실용성을 자랑하면서도 1000~1300만원선의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어 대학생과 여성 운전자에게 인기가 많다.

경차임에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스카 레이의 경우 1200~1450만원대로 모닝, 스파크 등에 비해 비싼 신차 가격 때문에 아직 중고차 가치가 높은 편이지만 중고차 공급량보다 구입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00만원 이하로 저렴한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은 뉴모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반떼HD, 뉴프라이드 등이 대세다. 특히, 6~8월 중고차 성수기에는 1000만원 이하 중고차들의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수요가 많은 편이다. 이밖에 여름 휴가철 앞두고 네비게이션, 썬루프, 루프캐리어, 에어백 등 편의와 안전을 위한 중고차의 옵션 역시 다른 계절보다 더욱 인기가 많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철이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여전하여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라며 “여름철 중고차 구입 시에는 특별히 배터리 수명, 와이퍼 및 에어컨 정상작동 여부와 타이어 공기압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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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선반, CNC밀링 등 첨단장비 판매 두드러져

 

 

산업 시장에 불어오는 자동화 바람은 산업장터 다아라 ‘기계장터(mc.daara.co.kr)’ 거래를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산업체 종사자들의 온라인 기계 직거래 장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다아라 ‘기계장터’ 판매금액과 거래량이 상승곡선을 그렸다.

기계장터의 6월(2012년 5월 20일~2012년 6월 20일) 총 거래금액은 199억 7천 577만 원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5월보다 소폭 상승한 것.

이는 지난달 감소했던 머시닝센터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CNC선반과 CNC보링기 등 고가의 자동화기기 판매가 두드러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공작기계의 강세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계속됐으며, 이는 기계장터의 카테고리별 유입률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됐다.


실제로 5월 한 달간(5월 1일~5월 30일) 카테고리별 기계장터의 유입수를 조사해 본 결과 1차 카테고리인 공작기계만 조회한 수가 14,550명, 이어 2차 카테고리 머시닝센터(12,624명), CNC밀링(7,228명), 범용선반(4,537명) 등이 순위에 오르며 공작기계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판매금액별 1위는 머시닝센터(54억 6천 720만 원)에 이어 프레스(37억 6천 890만 원), CNC선반(24억 480만 원) 순으로 나타나 산업전반에 필수적인 공작기계 거래의 활발한 거래가 눈에 띄었다.

공작기계 거래의 절대적 우세 속에서도 계절적인 특성은 무시할 수 없었다. 높아지는 기온 탓에 윙바디/탑차/냉동차가 30억 3천만 원의 판매고를 보이며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달 판매완료된 제품의 거래건수별 순위에서는 프레스가 78건으로 1위에 올랐고, 계측/측정장비(63건), 콤프레샤(60건)가 그 뒤를 추격했다.

특히 콤프레샤의 경우 이달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 제조 산업 업계의 경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그 수요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동지게차 또한 물류운반 시장의 활성화로 42건의 거래를 보이며 7위에 안착했다.

이와 관련 김훈 차장은 “이달 기계장터 거래는 지난달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머시닝센터, 프레스 등 공작기계가 예외 없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차장은 “콤프레샤, 전동지게차 등이 이달에 이어 다음 달에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며, “최근 무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냉동차의 거래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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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도입, 업무 효율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3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김종갑 회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현지화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 지멘스는 2016년까지 ▲국내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통한 2배 매출 달성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를 3대 핵심 목표로 삼고, 진정한 한국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한국 지멘스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2배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국내 건설업체(EPC 기업)와 국내 및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다. 고효율 가스터빈 공급을 통해 국내 친환경 발전소 건설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풍력, 2차 전지, 하이브리드 버스용 모터, 그린 빌딩 솔루션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를 발굴 양성해 현지의 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인턴십 등 다양한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대학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태지역 상경계 프로그램과 미래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국내와 아태지역에서 인턴십 트레이닝을 받은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지멘스는 국내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출범한 ‘지멘스 이동 건강 검진’ 사업을 비롯해 ‘지멘스 케어링 핸즈-아이사랑기금’ 등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동북아기업윤리학교(Northeast Asia Business Integrity School)’와 ‘지멘스 윤리포럼(Business Compliance Ethics Forum)’을 통해 국내 윤리경영 확산에 일조할 계획이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한국 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회장은 “2016년까지를 한국 지멘스의 재도약기로 삼고 한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한국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우수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지멘스는 최근 충정로로 사옥이전과 함께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본격 도입했으며, 이와 함께 ‘Think Tank’, ‘Meet & Talk’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직원 만족도 향상과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멘스는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무실 운영 효율 제고와 비용 절감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효율 증진은 물론, 연간 약35%, 향후 5년간 약 23%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00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 근무는 2016년까지 전 직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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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간 S80 2.0 디젤 구입 시 다양한 혜택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가 7월 한 달간 볼보 플래그십 모델 S80 2.0 디젤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S80 2.0 디젤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3월 볼보 S80 2.0 디젤의 출시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의 2단계 관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으로 S80 2.0디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 S80 2.0 디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안정적인 드라이빙과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안전 시스템 등을 두루 갖춰 국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EU관세 인하에 따라 고객들에게 인하분에 추가 할인율을 더해진 총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등록비용의 5%를 더 지원하며 기존 보유차량의 판매 보상금 200만 원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차량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급의 볼보 오리지널 가죽 여행가방도 증정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은 볼보자동차가 제공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S80 2.0 디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볼보 S80 2.0 디젤은 동급 유일의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자랑한다. 초반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토크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으로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이 때 복합연비는 13.6km/l (기존 연비측정 방식 15.3km/l), CO2 배출량은 146 g/km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볼보 S80 2.0디젤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 그 자체다.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초슬림형 플로팅 센터스택, 최상급 천연 가죽 시트는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뒷좌석에는 열선 시트까지 장착해 운전자 이외의 탑승자까지 배려했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S80 2.0디젤에는 독보적인 첨단장치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특히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되는데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게 하는 시스템으로 볼보자동차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최근 디젤 모델의 상승세에 힘입어 볼보 S80 2.0 디젤에 대한 구매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며 S80 2.0 디젤의 오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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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독일 다임러-벤츠社와 중국 비야디(BYD)社가 중국 내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설립한 BDNT(BYD Daimler New Technology)사에 향후 5년간 전기차 26만대 분량 700억원 규모의 고전압 하네스(Harness : 전력 공급 배선 세트)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LS전선의 제품 품질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확인받은 한 편,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40억원을 투자,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 공장에 연간 15만대 분량의 하네스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확충했다.

하네스는 자동차 내부의 각종 전기, 전자 장치에 전원 분배, 신호 전달, 접지 등을 시키는 장치로, 주행에 필요한 제반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즉 자동차의 운행을 위해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기적 에너지와 각종 스위치 센서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해당 부품에 전달하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망 혹은 혈관으로 비교되는 차량 전기장비 부품으로, 자동차의 품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고전압 하네스는 일반 자동차에 들어가는 12V급 보다 최고 75배 높은 900V급으로, LS전선은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 사업을 위해 6년 전부터 제품 개발을 시작하여 안정성, 차폐 기술이 반영된 커넥터와 케이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LS전선은 BDNT를 위해 배터리 모듈과 차량용 인버터,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공급하며, 이를 위해 BDNT의 요구에 맞는 커넥터와 하네스를 별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벤츠가 디자인과 안전시스템을 맡고, BYD가 배터리와 전동기, 전기제어 부품등과 주행 테스트를 맡은 전기차 ‘덴자(DENZA·騰勢)’에 사용된다.‘덴자(DENZA)’는 지난 4월 열린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관람객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은 현재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으로, 지난 4월 국무원이 발표한 ‘친환경·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 규획(2012-2020)’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계 생산 판매량을 500만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1000억위안(한화 약 17조원)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LS전선은 이번 수주로 에 중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됐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이 수주는 LS전선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일환으로 추구해온 솔루션 위주의 영업이 거둔 성과”라며 “특히 해외 자동차와 전기차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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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샤워기 헤드를 교체하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절수 샤워기 ‘워터젯’ 샤워기는 물은 오히려 적게 쓰면서 수압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기능성제품이다. 수도세는 최고 60% 줄고, 수압은 최고 250% 상승한다.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이 막힘현상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판매중인 워터젯 샤워기는 해당 품목 최대판매 기록을 보유한 초인기 상품이다. 수압이 올라가는데 물 사용량이 줄어든다니 얼핏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엄연히 소비자들의 검증을 받은 사실이다.

워터젯 샤워기는 미세 살수판을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해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가움을 해결하고 피부가 약한 어린이 또는 노약자까지 강하고 부드러운 물줄기를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워터젯 샤워기의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미세 구멍을 통과한 물입자의 부서짐 효과가 극대화 되면서 일반 폭포수의 최고 200배에 달하는 자연 음이온 피부를 미세자극하는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과 두피자극, 근육통 완화, 피부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강한 수압으로 인해 욕실청소에도 효자다.

워터젯 샤워기는 시중의 저가 중국산 제품과는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있다. 표준규격의 나사를 사용해 간단히 돌려서 탈부착할 수 있다.

ABS합성수지로 충격에 강하고, 무게는 163g의 초경량이다. 1년간 무상보증.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구입하면 4만5000원에서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7월 구매자 전원에게 욕실방수시계(1만2000원)를 지급하고 무료반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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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대구 동화사 대웅전에 금괴 40kg가 묻혀 있다?

최근 문화재청은 대웅전 뒤뜰에 한국전쟁 중 자신의 양아버지가 금괴 40kg을 묻었다는 김모씨의 제보를 믿고 금괴의 굴착을 허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에 나올 법한 김모씨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또한 금괴의 존재 여부에 폭발적 관심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오면 다행이지만 만약 없으면 완전 쪽박”, “금괴 40kg이면 약 30억. 발굴 가치 있다”, “금은 없다에 만 원 건다”, “이거 진짜 궁금하다. 진자면 영화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이미 빈통만 있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원형보존과 금괴 굴착 신청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미 제출한 GPR 탐사의 지하 이상대(異常帶·물리탐사 자료해석 결과 이상이 나타나는 곳) 존재 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전기비저항탐사, 자력탐사를 추가 요구했으며, 추가 탐사자료를 토대로 문화재위원회에서 다시 심의해 굴착할 때 관계전문가 입회, 출토물 안전사고 대책 강구 등을 조건으로 이상대에 대한 지하 굴착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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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IT융합 혁신센터, T융합 동반성장 성공적 모델 자리매김

 

지식경제부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홍석우 장관,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IT융합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선IT융합 혁신센터는 그간 IT융합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IT융합 혁신센터'를 기존 차량, 섬유, 건설 등 3개 분야에서 조선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조선IT융합 혁신센터'에는 현대중공업 이외에도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 조선협회, 울산中企지원센터, 울산·경남테크노파크 등 조선관련 대다수 업체, 관련협회·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함으로써 조선IT융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IT융합 혁신센터'는 고유가, 환경규제 강화, e-Navigation 도입 의무화 등 조선환경 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안전’, ‘생산성’ 등 3대 분야를 IT융합 중점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향후, 상기 분야를 중심으로 조선社가 필요로 하는 IT융합 과제를 기획, 5월중에 공모를 진행하고, 6월 이후 개발 중소 IT기업을 선정해 공동 기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요 대기업과 IT 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한 동 센터사업 본격 추진으로, 선박 기기간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 등 기존의 IT융합 인프라 구축 및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앞으로는 연비·배출가스 등을 고려해 선박의 최적 운행상태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쉽 (“Smart Ship 2.0”) 구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쉽 구현에 따른 제품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화로, 중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조선산업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개소식 이후 홍장관은 현대중공업 엔진 및 선박 제조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현대중공업이 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해 110척 선박 수출효과를 가져온 유무선 선박 통합네트워크(SAN: Ship Area Network)기술이 적용된 선박에 승선해, 조선 IT융합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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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소셜게임 시장 역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스마트폰 소설 게임 시장에 새롭게 뛰어드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가 하면, 기존 소셜 게임 회사들은 좀 더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소셜게임 시장에 앞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롤더스카이는 지난 해 4월 모바일 SNG를 출시, 가장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롤더스카이를 제작한 JCE(대표 송인수)는 월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셜 게임 시장을 노리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에 250억 원을 투자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와 NHN(대표 김상헌)도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를 설립, 최근 소셜게임 개발사에 15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 CJE&M(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업체와 SNG 업체에 투자한 데 이어 자체 '스마트폰 퍼블리싱 툴'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는 아직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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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수출기업 육성…나노융합 등 미래 수출산업 창출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수출능력이 부족한 내수기업과 수출 초보기업 10만 개를 역량있는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연간 무역규모 2조 달러 시대를 열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무역진흥 대책 및 무역 2조달러 도약 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전략에 따르면 2010년 기준 8만여개인 수출 중소기업을 매년 1300개씩 늘려 2020년에는 10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정부보조금을 늘려 수출 컨설팅, 무역촉진단 파견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수출 500만달러 목표 선도기업과 5000만달러 목표 강소기업도 만들기로 했다.

수출 선도기업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출 강소기업의 경우 기존 마케팅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해외진출 로드맵 수립,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협력사업도 지속해 나간다.  

◆ 미래 수출산업 창출

농식품,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 그린에너지, 나노융합 등 새로운 미래 수출동력을 창출한다. 이를 통해 2020년 농식품 300억 달러, 문화콘텐츠 224억 달러, 바이오헬스 425억 달러, 그린에너지 2020억 달러, 나노융합 1000억 달러 등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 소재·부품 글로벌 역량 강화

소재산업의 경우 기업규모, 기술개발 역량 등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2020년까지 소재 연구개발(R&D) 지원 비중을 60%까지 확대한다. 부품산업은 R&D사업의 전략성과 사업성 강화를 위해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융합형 부품 및 신뢰성이 검증된 명품 부품을 개발한다.

아울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발굴하고, 기술과 시장을 고려한 M&A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해외 자본 투자를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 전략적 해외시장 경영

우선 신흥국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주요 신흥국과 포괄적 산업협력을 강화해 민간 부문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신흥국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으로 코트라 무역관을 운영한다.

FTA를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흥국, 동북아 국가 등과 FTA를 체결해 글로벌 FTA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무역 인프라 제도 선진화

정부는 중소기업 지원방식 다양화, 신흥시장 진출 확대,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등에 무역금융 지원역량을 집중한다.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도 적극 양성하며, 일산 킨텍스를 세계적 수준으로 키우는 등 무역전시 허브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밖에 IT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으로 무역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자무역서비스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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