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작방법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

 

스타라타시스(Stratasys)에서 3D 프린트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FORTUS System 신모델이 출시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FORTUS System의 모델명은 ‘FDM 250mc™’. 조작방법이 간단해 비전문가도 쉽게 자신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은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FDM 250mcTM는 Filament sire로 된 열가소성 수지(ABS, ABS-M30, PC, PC-ABS, PPSF 등)를 용융점 바로 위의 온도까지 가열해 노즐을 통해 분사하고, 분사된 층이 고화되면 노즐을 움직이면서 다른 한 층을 만들기 위해 고화된 층위에 재료를 분사해 가며 형상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Model과 Support의 두 가지 재료가 사용되는데, Model로는 기존 ABS보다 강도가 40% 이상 향상된 ASB plus-M430이 사용되고, Support로는 수용성 플라스틱(SR-30)이 사용돼 가루 날림이 없고 물에 녹여 사용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FDM 250mc™는 Insight software를 사용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파트 제작을 완료할 수 있으며, 시스템 도입과 유지보수에 비용이 적게 들고 장비 이외의 부대시설이 불필요한 만큼 경제적이라는 장점까지 갖췄다.

항공우주 산업, 전기공학, 의학, 장난감, 산업용품, 소비제품 이외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견본과 최종제품 파트 제작에 활용되며, 일반 사무실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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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포럼 전문성 및 정보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가 자사의 에너지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너지포럼(www.energyforum.co.kr)’을 위한 전문 자문위원단을 발족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포럼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자문위원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윤용태 교수, 가천대학교 에너지IT융합학과 김진호 교수,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장길수 교수,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 인하대학교 전기공학부 원동준 교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정혜영 상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윤정 상무


 

 

자문위원단은 가천대학교 에너지IT융합학과 김진호 교수, 인하대학교 전기공학부 원동준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윤용태 교수,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장길수 교수,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가나다순)로 구성되며, 향후 에너지 포럼의 운영방향부터 콘텐츠 검수, 회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형태로 에너지 포럼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교와의 제휴를 통한 인재양성 사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의 전문가 강연 등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에너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는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에너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가 축적되고 이용자들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에너지 포럼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됐다”며 “에너지 포럼을 성장시키고 내실을 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홍성준 부사장은 ”전문 자문위원단을 통해 에너지 포럼을 더욱 전문성을 갖춘 커뮤니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유니버시티, 에너지 포럼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의 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에 개설된 에너지 포럼은 에너지에 대한 최신 뉴스, 칼럼, IT·스마트 산업 등 에너지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담고 있으며, ‘Dr.슈나이더 에너지 카툰’, ‘박춘근 작가 에너지 만평’ 등과 같은 독특한 콘텐츠로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개설 1년 만에 회원 수 4천2백 여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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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기본계획 공청회…‘그린·융합·스마트’ 5대 강국 도약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향후 5년간(’13~’17) 건설기술분야 정책 로드맵인 「제5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등 3개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관련 학계·업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기업은 새로운 SOC·공공주택 등의 발주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선진국 뿐 아니라 중국·인도 등 신흥국과 경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건설엔지니어링 분야는 해외시장 점유율이 0.5% 수준에 불과하다.

국내 건설교통 기술수준은 평균 61.8%(최고수준 100), 최고기술보유국 대비 기술격차는 약 4.8년이며, 계획·설계 등 고부가 ‘소프트’기술과 핵심 소재 등 기초·원천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건설분야에서는 효율과 시공성을 중시하고 고부가가치 기술은 외국에 의존해왔던 경향이 원인중 하나로 지목된다.

건설산업은 주로 노동·자본 등 요소 투입에 힘입어 성장해 왔으나 꾸준한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민소득 3~4만불 시대를 이끌 경제의 견인차가 될 수 없다는 시각이다.

이에 건설기술은 전통적인 로우테크(Low-tech) 이미지를 벗고 첨단기술과 융합을 통해 새롭게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설계·감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全단계에 걸쳐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제5차 기본계획(안)에는 “건설기술 韓流로 여는 5대 건설강국”이라는 비전아래 2016년까지 △건설기업 설계경쟁력 세계 10위, △ 건설엔지니어링 해외 수주비율 5%를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제5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위원장: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9월 한달 11척, 10억불 수주 쾌거… 올해 총 89척, 54억불 수주

 

 

 

TX조선해양은 북아프리카 선사와 한화로 약 4,800억원 규모의 부유식원유저장설비(FSO, Floating Storage Offloading) 1기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이 수주한 초대형 부유식원유저장설비는 길이 324m, 너비 51m의 규모로서 축구장 약 3.5개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15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 가능하다. 이는 우리나라 1일 석유사용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STX조선해양이 수주한 부유식원유저장설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플랜트 제작시설을 갖추고 있는 STX다롄에서 건조되어 2015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STX다롄은 해저파이프부설선을 시작으로 드릴십, 초대형 부유식원유저장설비 등 다양한 해양플랜트 건조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STX다롄이 건조한 컴팩트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호’는 세계 드릴십 성능평가에서 독보적으로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명실 상부한 최고의 드릴십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STX는 2008년 중동의 석유회사로부터 수주한 220만 배럴 규모 부유식원유저장설비를 올해 초 성공적으로 인도했으며, 이번에 다시 150만 배럴 규모 부유식원유저장설비를 추가 수주하면서 대형 FSO 시장의 강자로 새롭게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해양플랜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STX는 조선업계의 전통적 비수기가 지나간 9월부터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9,2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으며 27일에는 방위사업청과 차기호위함인 울산급 Batch-Ⅰ후속함 (6번함) 본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같은 날 다국적 선사 유니가스풀(Unigas Pool)로부터 12,000CBM(Cubic meter, m3)급 에틸렌가스운반선 3척을 수주하는 등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STX는 9월에만 총 11척, 10억불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올해 총 89척, 54억불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STX 관계자는 “이번 부유식원유저장설비 수주는 STX가 FLNG, FPSO 등 초대형 해양플랜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조선·해양 분야 전 선종을 건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글로벌 조선그룹으로서 올해 남은 기간 수주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 www.his21.co.kr)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블록, 파일, 오브젝트 등 모든 유형의 데이터에 대해 엔터프라이즈급 가상화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M (Hitachi Unified Storage VM, 이하HUS VM)은 비 가상화 시스템 대비 90% 빠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총소유비용을 30% 가량 절감시킨다. 중대형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타깃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다양한 벤더의 스토리지가 포함된 전체 가상 스토리지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히타치 커맨드 스위트 (Hitachi Command Suite)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지 서비스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히타치의 독보적인 안정성을 기반으로 업계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제품 중 유일하게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특히 HUS VM은 가상 스토리지의 확장성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능 사용이 어려운 중대형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형 엔터프라이즈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역할을 더욱 한정된 예산으로 수행해야 하는 중대형 기업의 IT 담당자들은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는 한편 성능과 안정성, 서비스 제공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상충적인 상황은 복잡성을 야기시키고 서비스 목표 수준을 달성하기 어렵게 만들며, 결국 전체적인 효율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모든 데이터 유형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플랫폼인 HUS VM은 이러한 환경의 중대형 규모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스토리지 자산에 대한 가격, 용량, 확장성, 기능,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는 “HDS는 가상화 기능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중대형 규모 기업들에게 가상화가 어떤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지 명백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단일 플랫폼의 데이터를 가상화하고 관리하며 통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시장의 어떤 IT 기업도 HUS VM만큼 성능과 확장성, 가상화 기능을 통합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하며 “고객들은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스토리지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크리티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목표 수준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HDS는 기존의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 (Hitachi Virtual Storage Platform, VSP)과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Hitachi Unified Storage, HUS)에 합세하여 SMB와 중대형 및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고객층을 모두 아우르는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 만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또한 국내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451 리서치의 헨리 발타사르 (Henry Baltazar) 선임 스토리지 애널리스트는 “유니파이드 제품이라는 것 이상으로 HUS VM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가상화 기능이다. HDS는 저비용으로 단일 관리 프레임 아래 스토리지의 가상화, 통합, 확장을 원하는 특정 고객층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제품을 설계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HDS는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지난 21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톰 스펙트라 출시 심포지엄(MAGNETOM Spectra Launching Symposium)’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형 MRI 제품인 마그네톰 스펙트라(MAGNETOM Spectra)의 국내 출시를 알리고 이와 동시에, 독일 Sportklinik Bad Nauheim 의 Axel McKenna-K?ttner 박사를 초청해 임상 및 기술 부분에 있어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을 통해 소개된 마그네톰 스펙트라는 3T MRI 제품으로, 뛰어난 영상품질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MRI 검사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지멘스의 자동화 검사용 솔루션인 Dot(Day optimizing throughput)가 적용돼, 환자 상태와 임상 응용에 따라 최선의 촬영 계획을 쉽고 빠르게 세울 수 있다. 검사자는 단계별 지시 내용에 따라 장비를 이용할 수 있고, 중요한 순간은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환자에게 일관되고 동일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고품질 영상을 더욱 빠른 시간에 획득할 수 있다.

또한Tim (Total imaging matrix) 4G 기술을 적용해 검사 과정 또한 단순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첨단 코일 배치로 시간 · 공간 분해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신호대 잡음비까지 향상시켜 뛰어난 영상품질을 구현한 것이다. 이 기술로 최대 120개에 달하는 코일 요소를 유연한 방법으로 통합할 수 있어, 전신 촬영과 같이 면적이 큰 경우에도 환자나 코일의 위치 변경 없이 한번에 촬영이 가능하다. 운영 측면에서도 편리성이 훨씬 개선됐다. MRI 자석을 냉각시키는데 필요한 고가의 헬륨가스를 밀폐 처리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재충전할 필요가 없다. 발목 연골의 부상 진단에서부터 복부의 움직이는 기관이나 뇌의 기능 영상까지 얻을 수 있어 응용 분야 또한 광범위하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의 박현구 대표는 “마그네톰 스펙트라는 적은 에너지 소비량으로 뛰어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지멘스 헬스케어 영상진단 분야의 경쟁력을 한 층 더 강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www.lge.co.kr)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일체형PC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강력한 PC, TV, 모니터 기능을 적용한 ‘V720 시리즈’를 출시했다.

‘V720’은 독립형 TV튜너를 탑재해 PC 부팅 없이 별도 전원버튼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고, 기존 LG전자 일반 TV 리모컨도 사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론, PC 사용 중 TV 시청도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가능하다.

즉, “일체형PC로 TV를 보려면 PC 부팅 후 전용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해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전기요금도 부담된다”는 고객 불만을 한 방에 해결한 셈이다.

TV기능뿐만 아니라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포트를 통해 노트북, 콘솔 게임기, 스마트폰 등에 내장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기는 스마트한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결국 ‘V720’ 하나면 ▲고급 PC ▲소형 풀HD(1,920×1,080) TV ▲모니터 등 3 개 제품을 모두 구입하는 실질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끈 58.4cm(23형)의 첫 일체형PC ‘V300’보다 10cm 커진 68.5cm(27형)의 이 제품은 최신 시네마3D TV와 동일한 ‘시네마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젤(테두리) 두께가 11mm대로 얇아 3D영상 시청 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화면쪽은 메탈 느낌 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고급 TV를 연상시키고, 본체와 뒷면은 산뜻한 화이트 색상으로 마무리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제품 화면은 LG만의 IPS(In-Plane Switching) 기술로 정확한 자연색을 구현하고,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깜박임이 없어 눈이 편안하고 배터리가 없어 안경이 가벼운 시네마3D 방식으로 3D 영상 및 방송까지 즐길 수 있다.

‘V720’은 멀티태스킹 성능을 향상시킨 3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3D 입체영상에 강한 지포스(GeForce) GT640M 그래픽카드를 내장,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3D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밖에 고급 음향기기에 사용되는 ‘네오디뮴(Nd) 자석’을 스피커에 적용, 맑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사양에 따라 179만원에서 219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연간 8만대 규모였던 국내 일체형PC 시장 규모는 올해 1분기에만 7만대에 육박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 IT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지난해 ‘V300 시리즈’를 통해 일체형PC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경험을 축적했다”며, “올해는 차별화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V720 시리즈’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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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간 S80 2.0 디젤 구입 시 다양한 혜택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가 7월 한 달간 볼보 플래그십 모델 S80 2.0 디젤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S80 2.0 디젤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3월 볼보 S80 2.0 디젤의 출시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의 2단계 관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으로 S80 2.0디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 S80 2.0 디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안정적인 드라이빙과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안전 시스템 등을 두루 갖춰 국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EU관세 인하에 따라 고객들에게 인하분에 추가 할인율을 더해진 총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등록비용의 5%를 더 지원하며 기존 보유차량의 판매 보상금 200만 원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차량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급의 볼보 오리지널 가죽 여행가방도 증정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은 볼보자동차가 제공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S80 2.0 디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볼보 S80 2.0 디젤은 동급 유일의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자랑한다. 초반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토크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으로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이 때 복합연비는 13.6km/l (기존 연비측정 방식 15.3km/l), CO2 배출량은 146 g/km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볼보 S80 2.0디젤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 그 자체다.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초슬림형 플로팅 센터스택, 최상급 천연 가죽 시트는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뒷좌석에는 열선 시트까지 장착해 운전자 이외의 탑승자까지 배려했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S80 2.0디젤에는 독보적인 첨단장치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특히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되는데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게 하는 시스템으로 볼보자동차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최근 디젤 모델의 상승세에 힘입어 볼보 S80 2.0 디젤에 대한 구매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며 S80 2.0 디젤의 오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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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독일 다임러-벤츠社와 중국 비야디(BYD)社가 중국 내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설립한 BDNT(BYD Daimler New Technology)사에 향후 5년간 전기차 26만대 분량 700억원 규모의 고전압 하네스(Harness : 전력 공급 배선 세트)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LS전선의 제품 품질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확인받은 한 편,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40억원을 투자,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 공장에 연간 15만대 분량의 하네스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확충했다.

하네스는 자동차 내부의 각종 전기, 전자 장치에 전원 분배, 신호 전달, 접지 등을 시키는 장치로, 주행에 필요한 제반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즉 자동차의 운행을 위해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기적 에너지와 각종 스위치 센서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해당 부품에 전달하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망 혹은 혈관으로 비교되는 차량 전기장비 부품으로, 자동차의 품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고전압 하네스는 일반 자동차에 들어가는 12V급 보다 최고 75배 높은 900V급으로, LS전선은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 사업을 위해 6년 전부터 제품 개발을 시작하여 안정성, 차폐 기술이 반영된 커넥터와 케이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LS전선은 BDNT를 위해 배터리 모듈과 차량용 인버터,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공급하며, 이를 위해 BDNT의 요구에 맞는 커넥터와 하네스를 별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벤츠가 디자인과 안전시스템을 맡고, BYD가 배터리와 전동기, 전기제어 부품등과 주행 테스트를 맡은 전기차 ‘덴자(DENZA·騰勢)’에 사용된다.‘덴자(DENZA)’는 지난 4월 열린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관람객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은 현재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으로, 지난 4월 국무원이 발표한 ‘친환경·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 규획(2012-2020)’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계 생산 판매량을 500만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1000억위안(한화 약 17조원)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LS전선은 이번 수주로 에 중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됐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이 수주는 LS전선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일환으로 추구해온 솔루션 위주의 영업이 거둔 성과”라며 “특히 해외 자동차와 전기차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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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샤워기 헤드를 교체하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절수 샤워기 ‘워터젯’ 샤워기는 물은 오히려 적게 쓰면서 수압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기능성제품이다. 수도세는 최고 60% 줄고, 수압은 최고 250% 상승한다.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이 막힘현상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판매중인 워터젯 샤워기는 해당 품목 최대판매 기록을 보유한 초인기 상품이다. 수압이 올라가는데 물 사용량이 줄어든다니 얼핏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엄연히 소비자들의 검증을 받은 사실이다.

워터젯 샤워기는 미세 살수판을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해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가움을 해결하고 피부가 약한 어린이 또는 노약자까지 강하고 부드러운 물줄기를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워터젯 샤워기의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미세 구멍을 통과한 물입자의 부서짐 효과가 극대화 되면서 일반 폭포수의 최고 200배에 달하는 자연 음이온 피부를 미세자극하는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과 두피자극, 근육통 완화, 피부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강한 수압으로 인해 욕실청소에도 효자다.

워터젯 샤워기는 시중의 저가 중국산 제품과는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있다. 표준규격의 나사를 사용해 간단히 돌려서 탈부착할 수 있다.

ABS합성수지로 충격에 강하고, 무게는 163g의 초경량이다. 1년간 무상보증.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구입하면 4만5000원에서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7월 구매자 전원에게 욕실방수시계(1만2000원)를 지급하고 무료반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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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파워핸들 유압호스 연결부위(유니언)가 규정된 조임 압력보다 낮게 조립돼 운행 중 유압오일이 누유 돼 핸들 조작이 어려워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시정(리콜) 대상은 `11.2.28~`11.4.5일 사이에 독일 만트럭버스에서 제작돼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특수자동차 TGX 79대와 TGS 4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5.31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정상적인 유압호스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수입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 문의(080-661-1472)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수 케이스로 덮여 있는 갤럭시S3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1일(현지시각)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3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모델명은 GT-I9300으로, 안드로이드 4.0.4을 탑재했다고 보도됐다.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3의 최초 공개를 하루 앞두고 가운데 특수 케이스로 덥여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형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대해 실제 제품이 아니라 모형일 가능성 또한 제기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빨간 불은 갤넥 하단에 있던 알람용?”, “일단 버튼 모양은 확정인 듯?”, “도시락 껍데기”, “베젤이 얇긴 얇다”, “옵티머스큐보다 얇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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