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프레스 코리아 (지사장 임영도 www.cypress.com)는 대만의 주도적인 오디오/비디오 장비 제조업체인 유안 (YUAN / www.yuan.com.tw)사가 자사의 UB530 USB 3.0 고해상도 (HD) 비디오 캡쳐 박스를 위해 싸이프레스의 EZ-USB? FX3 컨트롤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UB530은 셋톱박스, 미디어 플레이어, HD 카메라 및 게임 콘솔 등을 비롯한 다양한 소스로부터 비디오 입력을 저장한다. 싸이프레스의 FX3 솔루션은 전체 HD 데이터 전송과 5 Gbps에서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USB 3.0 디바이스 브리지를 제공한다. 


EZ-USB FX3은 업계 유일의 프로그래머블 USB 3.0 주변기기 컨트롤러이다. 또한 EZ-USB FX3은 초당 400 메가바이트의 높은 데이터 속도와 함께 8-bit, 16-bit, 32-bit 구성에서 프로그램 할 수 있는 완전히 구성 가능한 제너럴 프로그래머블 인터페이스 (GPIF™ II)를 갖추고 있다. 


GPIF II는 FX3를 어떠한 프로세서, ASIC 혹은 FPGA에도 직접 인터페이스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높은 성능과 유연성은 유안의 UB530가 광범위한 데이터 소스로 인터페이스를 활성화 시켜주는 핵심 요소였다. 


임영도 싸이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고해상도의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 전송은 USB 3.0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유안의 뛰어난 UB530 비디오 캡쳐 박스는 다중 비디오 입력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싸이프레스 EZ-USB FX3 솔루션의 고유한 프로그램 능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EZ-USB FX3는 사실상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SuperSpeed USB 3.0 연결기능을 제공한다. 512KB RAM 과 함께 on-chip ARM9 CPU 코어는 200 MIPS의 전산 역량을 전달하며, 로컬 데이터 프로세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FX3는 SPI, UART, I2C 및 I2S와 같은 시리얼 주변기기에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간단히 말해 FX3는 개발자가 모든 시스템에 USB 3.0 연결을 추가할 수 있도록 고도로 유연하고 통합된 기능을 탑재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상용 항공기, 레이더 시스템, 기타 산업용 증폭기의 펄스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전력 트랜지스터 제품군을 출시했다.

50V LDMOS 프로세스 기술을 적용한 이들 제품은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고, 컴팩트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를 지원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견고성을 제공한다.

PTVA 제품군의 첫 제품들로서, 드라이버와 출력 트랜지스터가 쌍을 이루는 제품 구성으로 L 대역 및 UHF 대역 레이더 시스템에 이용할 수 있도록 400W 및 500W 출력 전력을 제공하는 제품과, 965~1215MHz 상용 항공 주파수 대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000W 디바이스 제품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견고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최소 10:1의 VSWR(Voltage Standing Wave Ratio) 를 견딜 수 있는데, 이것은 경쟁 디바이스 대비 두 배 높은 수준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RF 전력 부문 총괄 책임자인 게르하르트 울프(Gerhard Wolf) 부사장은 “이들 신형 제품은 인피니언의 축적된 품질 수준과 앞선 RF 전력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스템 디자인에 요구되는 높은 효율과 경제성을 충족할 것이다. 또한 50V LDMOS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항공기 및 레이더 시스템 설계자들은 컴팩트하고 가볍고 신뢰성이 우수한 시스템 디자인으로 요구되는 전력 출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PTVA 제품군은 견고성이 뛰어나 잡음이 심한 신호 환경에서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며, 경쟁사 디바이스와 비교해서 회로 설계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열 저항이 0.20°C/watt로 낮아 열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형 방열판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비용을 절약하면서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뉴스를 클릭하세요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 쏘렌토R이 보다 강력해진 ‘뉴 쏘렌토R’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에 경제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유보(UVO)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뉴 쏘렌토R’을 본격 출시한다고 10일(화) 밝혔다.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에 이어 기아차가 세 번째로 선보인 개조차 ‘뉴 쏘렌토R’은 차명에서 알 수 있듯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SUV로 자리매김한 쏘렌토R이 더욱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뉴 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성에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LED 포지션 램프와 코너링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전후면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고품격 하이테크 이미지를 완성했다.

‘뉴 쏘렌토R’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주행 성능, 승차감 등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최고출력 184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R2.0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ps), 최대토크 44.5kg·m의 R2.2 디젤 엔진 등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등 다양한 신기술로 연비 효율을 크게 높여, ▲2.0 모델은 17.0km/ℓ ▲2.2 모델은 16.1km/ℓ의 우수한 경제성을 달성했다. (※2WD 자동변속기 및 구 법규 연비 기준 / 신 법규 기준 복합연비: 2.0 모델 14.4km/ℓ, 2.2 모델 13.8km/ℓ)

‘뉴 쏘렌토R’에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뉴 쏘렌토R’은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 및 청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사전경보 해줌으로써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킨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내장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구현하고,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에는 기아차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등의 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뉴 쏘렌토R’에 적용된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은 도어 열림, 엔진 고장 등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요 정보를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해 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18인치 알로이 휠과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는 한편, ▲3가지 조향 모드 선택이 가능한 ‘플렉스 스티어’ ▲스티어링 휠의 자동 제어로 평행 주차를 보조하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시 경고등 및 사운드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신규 적용해 고품격 SUV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한편 ‘뉴 쏘렌토R’은 고객의 3열 활용도를 고려해 2.0 모델 일부 트림에 5인승 모델을 신규로 운영하고 3열(7인승)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으며, 또한 2.0 모델에도 4륜 구동(4WD)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가격 책정에 있어서도 ‘뉴 쏘렌토R’은 기존 주력 판매 모델이었던 2.0 2WD의 ‘TLX’ 모델 3개(고급형, 최고급형, 프리미엄)를 2개(TLX, TLX 스페셜)로 단순화하면서 합리적인 사양 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고객 선택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기존 ‘TLX 최고급형’ 모델(2,889만원)을 기반으로,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와 같은 연비 개선 신기술 ▲LED 포지션 램프 ▲코너링 램프 등의 신사양 추가 및 우적 감지 와이퍼, 우드 스티어링 휠 등의 일부 사양 조정을 통해 24만원을 인하한 ‘TLX’ 모델과 ▲7인치 컬러 TFT-LCD 패널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 ▲19인치 알로이 휠 ▲플렉스 스티어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추가되면서도 36만원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TLX 스페셜’ 모델 등 2가지 모델을 구성해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2.0 2WD 7인승 기준으로 가격 비교)

특히 여기에 연비 개선으로 인한 경제성 향상과 내ᆞ외장 디자인 고급화,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한 주행감 및 승차감 등의 차량 성능 향상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는 더욱 큰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월드 클래스 SUV ‘뉴 쏘렌토R’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기아차는 SNS 상의 오피니언 리더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을 초청해 ‘뉴 쏘렌토R’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14일(토) 개최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든다.

아울러 쌍방향 소통을 위해 영화를 시청하는 고객이 직접 스토리를 선택하고, 게임을 통해 차량에 대한 신기술과 변경된 디자인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셜 무비’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와 오프라인 매체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 뉴스 를클릭 하세요

 

 

 

 

코란도C, 스포티지R, 레이, 쏘울, i30 등 활동성 좋은 차 인기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용품, 바캉스 의류 등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도 중고차 구입문의가 늘어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에 의하면 지난 달부터 꾸준히 중고차 구입문의가 증가하면서 연초 이래 두번째 중고차 시장 성수기가 본격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4~5월 주춤했던 중고차 구입 상담문의가 6월부터 본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중고차 구입 문의 상담 비율이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더워진 날씨와 다가오는 휴가철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휴가철을 앞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중고차는 단연 SUV 차종이다. 대부분 디젤 연료를 적용,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야외활동을 위한 주행성과 편의성면에서 가장 최적화 된 차량이기 때문이다.

올 초부터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 등 일부 국민 승용차 모델을 제외하고선 계속 싼타페CM, 뉴코란도, 스포티지R, 쏘렌토R, 그랜드 카니발 등 대표 SUV 차종이 강세를 보여왔는데, 최근 SUV 차량은 중고차 잔존가치도 동년식, 동급 승용차에 비해 평균 5~7%가량 높은 편이다.

특히, 평균 15~17km/l로 연비가 좋은 코란도C, 투싼ix, 스포티지R은 휴가철을 앞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로 2010년식 이후 신차급 중고차를 2000~2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소형 SUV 쏘울, 해치백 스타일의 i30 는 귀여운 디자인과, SUV 못지않은 실용성을 자랑하면서도 1000~1300만원선의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어 대학생과 여성 운전자에게 인기가 많다.

경차임에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스카 레이의 경우 1200~1450만원대로 모닝, 스파크 등에 비해 비싼 신차 가격 때문에 아직 중고차 가치가 높은 편이지만 중고차 공급량보다 구입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00만원 이하로 저렴한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은 뉴모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반떼HD, 뉴프라이드 등이 대세다. 특히, 6~8월 중고차 성수기에는 1000만원 이하 중고차들의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수요가 많은 편이다. 이밖에 여름 휴가철 앞두고 네비게이션, 썬루프, 루프캐리어, 에어백 등 편의와 안전을 위한 중고차의 옵션 역시 다른 계절보다 더욱 인기가 많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철이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여전하여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라며 “여름철 중고차 구입 시에는 특별히 배터리 수명, 와이퍼 및 에어컨 정상작동 여부와 타이어 공기압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 뉴스를 클릭 하세요

 

 

7월 한달 간 S80 2.0 디젤 구입 시 다양한 혜택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가 7월 한 달간 볼보 플래그십 모델 S80 2.0 디젤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S80 2.0 디젤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3월 볼보 S80 2.0 디젤의 출시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의 2단계 관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으로 S80 2.0디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 S80 2.0 디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안정적인 드라이빙과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안전 시스템 등을 두루 갖춰 국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EU관세 인하에 따라 고객들에게 인하분에 추가 할인율을 더해진 총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등록비용의 5%를 더 지원하며 기존 보유차량의 판매 보상금 200만 원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차량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급의 볼보 오리지널 가죽 여행가방도 증정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은 볼보자동차가 제공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S80 2.0 디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볼보 S80 2.0 디젤은 동급 유일의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자랑한다. 초반 가속력에 영향을 미치는 토크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으로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이 때 복합연비는 13.6km/l (기존 연비측정 방식 15.3km/l), CO2 배출량은 146 g/km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볼보 S80 2.0디젤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 그 자체다.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과 초슬림형 플로팅 센터스택, 최상급 천연 가죽 시트는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뒷좌석에는 열선 시트까지 장착해 운전자 이외의 탑승자까지 배려했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S80 2.0디젤에는 독보적인 첨단장치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특히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되는데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게 하는 시스템으로 볼보자동차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최근 디젤 모델의 상승세에 힘입어 볼보 S80 2.0 디젤에 대한 구매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며 S80 2.0 디젤의 오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뉴스를 클릭하세요

 

 

 

 

LS전선은 독일 다임러-벤츠社와 중국 비야디(BYD)社가 중국 내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설립한 BDNT(BYD Daimler New Technology)사에 향후 5년간 전기차 26만대 분량 700억원 규모의 고전압 하네스(Harness : 전력 공급 배선 세트)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LS전선의 제품 품질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확인받은 한 편,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40억원을 투자,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 공장에 연간 15만대 분량의 하네스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확충했다.

하네스는 자동차 내부의 각종 전기, 전자 장치에 전원 분배, 신호 전달, 접지 등을 시키는 장치로, 주행에 필요한 제반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즉 자동차의 운행을 위해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기적 에너지와 각종 스위치 센서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해당 부품에 전달하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망 혹은 혈관으로 비교되는 차량 전기장비 부품으로, 자동차의 품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고전압 하네스는 일반 자동차에 들어가는 12V급 보다 최고 75배 높은 900V급으로, LS전선은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 사업을 위해 6년 전부터 제품 개발을 시작하여 안정성, 차폐 기술이 반영된 커넥터와 케이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LS전선은 BDNT를 위해 배터리 모듈과 차량용 인버터,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공급하며, 이를 위해 BDNT의 요구에 맞는 커넥터와 하네스를 별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벤츠가 디자인과 안전시스템을 맡고, BYD가 배터리와 전동기, 전기제어 부품등과 주행 테스트를 맡은 전기차 ‘덴자(DENZA·騰勢)’에 사용된다.‘덴자(DENZA)’는 지난 4월 열린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관람객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은 현재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으로, 지난 4월 국무원이 발표한 ‘친환경·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 규획(2012-2020)’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계 생산 판매량을 500만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1000억위안(한화 약 17조원)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LS전선은 이번 수주로 에 중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됐다.

LS전선 손종호 사장은 “이 수주는 LS전선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일환으로 추구해온 솔루션 위주의 영업이 거둔 성과”라며 “특히 해외 자동차와 전기차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셈”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뉴스를 클릭하세요

 

 

 

 

이럴 때 샤워기 헤드를 교체하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절수 샤워기 ‘워터젯’ 샤워기는 물은 오히려 적게 쓰면서 수압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기능성제품이다. 수도세는 최고 60% 줄고, 수압은 최고 250% 상승한다.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이 막힘현상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판매중인 워터젯 샤워기는 해당 품목 최대판매 기록을 보유한 초인기 상품이다. 수압이 올라가는데 물 사용량이 줄어든다니 얼핏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엄연히 소비자들의 검증을 받은 사실이다.

워터젯 샤워기는 미세 살수판을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해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가움을 해결하고 피부가 약한 어린이 또는 노약자까지 강하고 부드러운 물줄기를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워터젯 샤워기의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미세 구멍을 통과한 물입자의 부서짐 효과가 극대화 되면서 일반 폭포수의 최고 200배에 달하는 자연 음이온 피부를 미세자극하는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과 두피자극, 근육통 완화, 피부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강한 수압으로 인해 욕실청소에도 효자다.

워터젯 샤워기는 시중의 저가 중국산 제품과는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있다. 표준규격의 나사를 사용해 간단히 돌려서 탈부착할 수 있다.

ABS합성수지로 충격에 강하고, 무게는 163g의 초경량이다. 1년간 무상보증.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구입하면 4만5000원에서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7월 구매자 전원에게 욕실방수시계(1만2000원)를 지급하고 무료반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전국 아파트형공장, 산업단지, 공장관련 매물정보 1위 산업부동산
☞ 실제 로또당첨자들이 밝히는 그들만의 당첨비법!
☞ 방송3사 집중보도! 로또예측의 과학적 솔루션~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뉴스를 클릭하세요

 

 

 

 

SK텔레콤이 팬택과 함께 5인치 화면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 ‘베가 S5’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월 4일부터 6일까지 SK텔레콤 온라인 사이트(
www.tworldshop.co.kr)를 통해 베가 S5의 사전 예약이 실시된다.

베가 S5는 SK텔레콤과 팬택이 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5인치의 큰 화면에도 한 손에 잡히는 휴대성을 높였다.

1300만 화소 카메라와 IPS HD LCD화면으로 선명하고 밝은 5인치 액정을 자랑하며, 제로 베젤 기술(Zero Bezel Tech.)을 통해 현재 출시된 타사 5인치대 스마트폰과 비교해 최대 47% 이상 얇은 베젤 폭을 지녔다. 쉽게 말해 액정을 제외한 테두리 부분을 최소화했다는 것.

또한 기존 5인치 스마트폰이 한 손으로 키패드를 터치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안,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 터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트래킹 포커스(Tracking Focus)' 기능으로 촬영 대상이 움직여도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제로 셔터 랙(Zero Shutter Lag)' 기술, 300장 연사 기능도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 또한 한층 강화돼 LTE폰 중 가장 긴 11시간의 연속 통화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베가 S5'에는 최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뉴스를 클릭하세요

 

 

중소형 수요자원 467개소 참여, 1만5천 가구분(45MW) 피크절감

 

 

 

지식경제부는 스마트계량기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1시간 이내에 수요감축이 가능한 지능형 수요관리 (DR : Demand Response)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요관리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스마트계량기),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 1시간 이내(30분전 지시+30분이내 이행) 감축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말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2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력거래소를 통해 시행하며, (주)케이티 등 6개 지능형 수요관리사업자가 참가했다.

지능형 수요자원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터 등 467개소가 참여해 스마트계량기 등을 사용해 1만5천 가구분(3kW기준)의 부하절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보급사업과 연계해 지능형 수요자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정보를보시려면 다아라뉴스를 클릭하세요

 

 

 

두텍(www.dotech21.com)이 냉장/냉동고 컨트롤러인 새로운 FX32J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쇼 케이스와 냉장(동)고의 유니트쿨러 제어와 관리를 위해 개발됐으며, 최신 세대의 전자식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한 냉동장치의 효율적인 제어를 위한 다양한 파라미터와 기능을 갖췄다.

기능과 릴레이 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다양하고, 추가 옵션포트를 통해 파라미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외부에 RS485통신모듈(AX7185)를 장착가능하다

 

더  많은 정보을 보시려면 다아라 뉴스를 클릭하세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6개사가(개별참가 4개사 포함)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기계요소·기술전(M-Tech Tokyo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본 기계요소·기술전’은 일본 최대의 기계부품·요소기술 전문전시회로 10여개국 1,700여개사 이상이 참여하고, 매년 8만5천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기계류 및 부품·요소 교류의 장이다.

일본 시장은 우리 기계산업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기계산업진흥회는 매년 도쿄 및 오사카에서 동 전시회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대일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기계산업진흥회에서는 이 전시회에 “한국관”을 개설, 파스텍 등 6개사로 구성해 감속기, 기어, 체인 등을 선보이며 일본시장 개척에 나선다.

아울러, 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관 내 “홍보관”을 운영하여 한국 참가업체들의 현지지원은 물론, 미처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의 카탈로그 전시를 통해 업체를 대신한 홍보도 수행한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 뉴스를 클릭 하세요

 

 

                                                                       문화재청


 

대구 동화사 대웅전에 금괴 40kg가 묻혀 있다?

최근 문화재청은 대웅전 뒤뜰에 한국전쟁 중 자신의 양아버지가 금괴 40kg을 묻었다는 김모씨의 제보를 믿고 금괴의 굴착을 허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에 나올 법한 김모씨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또한 금괴의 존재 여부에 폭발적 관심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오면 다행이지만 만약 없으면 완전 쪽박”, “금괴 40kg이면 약 30억. 발굴 가치 있다”, “금은 없다에 만 원 건다”, “이거 진짜 궁금하다. 진자면 영화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이미 빈통만 있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원형보존과 금괴 굴착 신청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미 제출한 GPR 탐사의 지하 이상대(異常帶·물리탐사 자료해석 결과 이상이 나타나는 곳) 존재 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전기비저항탐사, 자력탐사를 추가 요구했으며, 추가 탐사자료를 토대로 문화재위원회에서 다시 심의해 굴착할 때 관계전문가 입회, 출토물 안전사고 대책 강구 등을 조건으로 이상대에 대한 지하 굴착을 가결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 뉴스를 클릭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