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가 운전자들이 사고현장을 그대로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제품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왈가왈부하지 않고도 차량의 블랙박스만으로도 잘잘못을 쉽게 가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근 네오로드에서는 이같은 운전자들을 위해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오토세이버를 출시했다. 전·후방으로 2개 채널을 지원하는 오토세이버 DAS-1300은 사고나 충격 시 저장되는 중요 영상파일을 별도로 저장 녹화해 시간이 지나도 삭제되지 않는다. 자체적으로 메모리 포맷 기능이 지원되며, SD RAM 32MB의 프로그램 메모리는 일반 블랙박스보다 순간적인 작동 속도가 월등히 빨라 안정적으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4색LED 및 비프음을 지원해 제품 이상을 운전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주며, 차량이 주차하는 것을 자동으로 인식해 저장 시간을 늘려서 저장한다. 최대 메모리 32G까지 지원하며, 순간적인 재부팅 방지 기능이 있어 영상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운전자가 일일이 주차모드로 전환하지 않아도 차량 주차 후 약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초당 프레임을 전/후 각각 5프레임으로 전환, 영상을 저장할 뿐 아니라 1채널시 최대 약 4배, 2채널시 최대 약 2배의 저장시간을 확장해 저장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네오로드 관계자는 "영상 재생 시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전용뷰어를 제공하고 있다"며며 "보안기능이 있어 필요시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생활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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