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최고의 밝기, 최상의 선명함을 자랑하는 모션인식 LTE 스마트폰 ‘베가 LTE M (IM-A810S)’을 SK텔레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출시에 이어 순차적으로 LG 유플러스에 공급한다.

‘베가 LTE M’은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모션인식, LTE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550니트(nit, 휘도단위)의 ‘소니 IPS HD LCD’ 등을 탑재해 최고 성능을 구현했다.

‘소니 IPS HD LCD’는 4.5형 WXGA LCD(1280 x 800, 335PPI)로 LTE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의 밝기와 최상의 선명함 그리고 자연스런 색감을 표현한다. 또 기존 HD LCD(1280 x 720) 대비 약11%인 80픽셀만큼 더 넓어진 화면으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또 모션인식 기능은 손 동작 만으로 음성통화는 물론 영상통화도 가능하도록 한층 강화했다. 밀가루 반죽 중에 화면에 손을 대지 않고 손을 좌우로 흔들어 전화 통화하는 모습의 TVCF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능이다.

스카이의 새로운 UI 플럭스(FLUX)를 탑재하여 혁신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기능이 곳곳에 숨어있다.

스카이 뮤직플레이어 앱만 실행하면 멜론(SKT)과 연동되는 실시간 차트 정보가 제공된다. 음악을 듣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최신 음악 차트를 이용해 음원 구매는 물론 각종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음악을 즐겨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기능이다.

이외에도 문자 메시지 잠금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고, 전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절전 모드, PC의 인터넷 브라우저처럼 탭 기능을 제공하여 멀티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16GB 내장 메모리,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 안테나 내장형 지상파 DMB 등 최고의 기능을 지원한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브라운 세 가지이며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김주성 상무는 “연말까지 LTE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2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겠다”며 “2012년에도 모션인식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LTE 스마트폰 리더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매일 새 옷처럼 우리가족 트롬 스타일러’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이색 활용법 제작

■ ‘트롬 스타일러’ 활용법을 가수 박정현이 직접 노래하고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제작
■ 가상 출연 인물 지정해 자신만의 내용을 제작하는 커스텀 영상
■ LG전자 한국HA마케팅 김정태 팀장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렉티브 마케팅으로 새로운 트렌드 선도해 나갈 것”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활용팁을 알리는 ‘매일매일 새 옷처럼 우리가족 트롬 스타일러’ 행사를 전개한다.

‘트롬 스타일러’ 활용법을 가수 박정현이 직접 노래로 소개하고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사용자가 원하는 가상의 출연 인물을 지정해 자신만의 이야기로 내용을 만들어 내는 신개념 커스텀 (customizing+musicvideo) 영상이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알리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21일 저녁 7시에 유튜브 사이트와 광화문, 서울역, 삼성동, 강남역 등 서울시내 9개 옥외전광판에서 처음 공개한다.

네티즌은 ‘트롬 스타일러’ 행사 홈페이지(www.stylersong.com)에 있는 ‘스타일러 커스텀 뮤직비디오 만들기’ 코너에서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블로그, 페이스북, 휴대폰으로도 공유할 수 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와 영화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원터치 버튼만으로 냄새 및 생활구김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섬유 속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하는 살균기능을 갖췄다.

건조, 향기추가 기능까지 가능해 손쉽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로 맞벌이 부부, 비즈니스맨 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스타일러가 생활 속에서 얼마나 넓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개념 제품답게 기존 마케팅의 틀을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마케팅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그루폰 통해 온라인 단독 판매



세계적인 기업 그루폰(http://www.groupon.co.kr)에서 남자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염파우더(http://www.mustachepowder.com)를 단독으로 런칭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수염 기른 남자들을 적잖이 볼 수 있다. 지저분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수염은 남성스러움을 나타내는 상징 혹은 모자, 구두, 시계와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보여지고 있다. 특히 장혁, 차승원, 소지섭 등 연예인들의 멋진 수염 스타일을 통해 수염으로도 충분히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보편화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수염의 양이나 자라는 방향이 개인마다 차이가 많기 때문에 연예인들처럼 멋진 수염을 연출하기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기르는 데만도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수염 관리를 막상 시작하게 되면 생각처럼 잘 연출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경우 메이크업을 통해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지만 남자들은 수염 하나를 연출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최근 수염파우더가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하는 것처럼 수염파우더로 남성들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수염파우더는 간편하게 붙이고 지울 수 있는 ‘바르는 수염’이다. 전용 접착제를 피부에 바른 후 붓으로 수염파우더를 붙이고 핀셋으로 정리하면 끝. 물티슈로 수염 부위를 꾹꾹 눌러주면 실제 수염인 듯 자연스럽게 수연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오리지널 수염파우더의 경우 기존에 출시된 타 제품의 단점이었던 자극적인 접착제와 알코올성 리무버를 보완하여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끈적임이 덜한 접착제, 알코올성분이 거의 없는 저자극 리무버와 더불어 수염의 디테일까지 보완하는 핀셋까지 있어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소셜커머스 그루폰에서 단독으로 4만원대에 판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남자들의 대변신. 올 겨울 오리지널 수염파우더로 멋진 수염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체 서버 시장 감소에도 불구하고 x86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의 최근 서버 시장 분석 결과에 의하면, 2011년 3분기 국내 서버 출하대수는 30,46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하며 2,528억원 규모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x86 서버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192억원 규모를 기록한 반면, Non-x86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한 1,336억원 규모에 그쳤다.

x86 서버 시장의 경우, 매출 기준의 성장뿐 아니라, 판매대수 또한 전년 동기에 비해 17.6% 증가한 28,781대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Non-x86 서버 시장은 CISC 및 RISC 서버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줄어들면서 이 시장의 주요 감소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EPIC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에 그쳤다.

하이엔드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0.0% 감소하며 526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z/OS 서버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54.5% 줄어들면서 전체 하이엔드 서버 시장의 감소세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Unix 서버 시장에서도 전년 동기에 비해 대형 프로젝트가 줄어들면서 1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서버 시장에서 하이엔드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8%로 줄어들었다.

미드레인지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723억원 규모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하이엔드 및 미드레인지 서버 기반의 대형 프로젝트가 감소하면서 미드레인지 서버 시장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서버 시장에서 미드레인지 서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8.6%에 달했다.

볼륨 서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면서 유일하게 증가한 분야다. 전체 볼륨 서버 시장 규모는 1,27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가상화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시장에 x86 서버의 공급이 확대되었고, 성능이 향상되면서 로우엔드급 유닉스 서버 시장을 점차 잠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서버 시장에서 볼륨 서버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0.6%로 서버 시장의 절만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DC 김용현 선임연구원은 “3분기 국내 서버 시장은 대형 프로젝트가 줄어들면서 유닉스 중심의 Non-x86 서버 시장이 큰 감소세를 보인 반면, x86 서버 시장의 경우 통신 미디어 시장을 중심으로 노후 서버 교체 및 클라우드 부문에 공급이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말하고, 이러한 x86 서버 시장의 강세는 클라우드가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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