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스코피아 모바일 V3로 모바일 화상회의 시장 선점

 


                                        
                        아이패드(좌) 및 아이폰(우)에서 스코피아 모바일 V3를 통한 화상회의 화면


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이 애플 iOS 용 모바일 영상회의 솔루션인 스코피아 모바일 V3를 출시했다.

아이폰 3GS와 4, 아이패드1, 2에서 HD급 고화질의 영상회의와 완벽한 문서공유 기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완벽한 상호운용성으로 기업의 텔레프레즌스 시스템부터 화상회의실, 개인용 PC와 모바일까지 완벽하게 아우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진정한 의미의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최근 미국 네메르테스 리서치(Nemertes Research)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재택 근무자의 수가 증가했다고 대답한 기업의 수가 86%이며, 또한 기업들이 계속해서 IT 예산을 낮게 책정하거나 아주 소폭만 증액한 상태에서도 모빌리티 예산만은 두 자리수의 증가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최근 기업 통합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모빌리티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모바일 화상회의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효율적인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UC 화상회의 시스템과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가장 큰 고려사항으로 손꼽고 있다.

라드비전의 스코피아 모바일 V3는 이러한 업계의 요구를 가장 잘 반영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라드비전이 보유한 표준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텔레프레즌스룸과 HD 화상회의룸, UC 클라이언트인 마이크로소프트 Lync나 IBM Sametime 등 어떤 UC 화상회의 시스템과도 최적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한다. 이에 스코피아 모바일 V3는 화상회의시장에서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상호운용성”과 “모빌리티” 모두 뛰어나게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라드비전 MCU와 연동하여 업계 최대화면분할 수인 28개를 지원하며, 표준 기반 H.239데이터 협업을 통해 회의에서 공유된 문서, 이미지를 고품질로 공유 할 수 있다. 또한 라드비전만의 독보적인 데이터 협업/슬라이더 기능을 통해 회의시간에 놓쳤던 프리젠테이션 등의 자료를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화상회의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불안정성을 극복한 라드비전만의 넷센스(Netsense)기술로 패킷 손실 없이 모바일 브로드밴드나 와이파이에서도 끊김 없는 고화질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그리고 원클릭으로 손쉽게 회의를 개설하고 주소록을 클릭해 상대방을 바로 초대 할 수 있으며, 회의를 녹화 하거나 회의에 굳이 참여하지 않고도 진행되고 있는 회의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과 참가자들의 레이아웃 변경 등 회의를 주관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실행 할 수 있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스코피아 모바일은 라드비전이 화상회의 시장에서 수 년에 걸쳐 축적한 광범위한 전문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솔루션으로 완벽한 상호운용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화상 회의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컨텐츠 리뷰가 가능한 슬라이더 기능 및 콜 마더레이션 같은 툴은 라드비전만이 제공하는 기능으로 회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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