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수요자원 467개소 참여, 1만5천 가구분(45MW) 피크절감

 

 

 

지식경제부는 스마트계량기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1시간 이내에 수요감축이 가능한 지능형 수요관리 (DR : Demand Response)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요관리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스마트계량기),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 1시간 이내(30분전 지시+30분이내 이행) 감축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말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2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력거래소를 통해 시행하며, (주)케이티 등 6개 지능형 수요관리사업자가 참가했다.

지능형 수요자원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터 등 467개소가 참여해 스마트계량기 등을 사용해 1만5천 가구분(3kW기준)의 부하절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보급사업과 연계해 지능형 수요자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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